
치고 돌리기?
골프 스윙에서 "치고 돌리기"라는 용어는 많은 논란과 혼란을 야기합니다. 이 코칭 용어로 인하여 골프 스윙의 궁극적인 순서와 기술에 대한 잘못된 접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골프 스윙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자세를 잘못된 이해로 반영하여 실행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 골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민영골프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러한 개념을 정리하고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치고 돌리다 망한 스윙의 교정
PGA 역사상 바뀌지 않은 다운스윙의 순서
1. 키네마틱 시퀀스
다운스윙의 순서는 "무릎▶허리 ▶어깨 ▶팔"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순서를 지키는 것이 방향과 비거리에 가장 효율적인 스윙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스윙 탑에서 모든 프로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모든 선수가 동일한 순서로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이를 키네마틱 시퀀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초보일수록 생소한 골프 용어라고 할 수 있지만, 수 십년을 논의했던 골프 용어입니다.
2. 로리맥길로이의 스윙 순서
로리맥길로이의 스윙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운스윙에서 허리를 먼저 돌리고 클럽을 휘두르는 올바른 순서를 보여줍니다. 타이어우즈도 자신의 아들에게 로리맥길로이의 스윙을 극찬하며 비슷한 동작들을 따라하도록 하였습니다. 로리맥길로이는 투어를 뛰는 동안 부상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스윙의 순서를 지키는 일은 부상을 예방하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프로라서 가능한 스윙이 아니라 골프를 한다면 누구나 지켜서 해야 하는 동작들은 부상을 예방하고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상당한 영향이 있습니다.

로리맥길리이의 스윙 순서
3. 올바른 그립과 스윙 연습
그립의 중요성 : 그립을 가볍게 잡는 것은 하체를 리드하는 패턴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오른손 검지와 중지 사이의 간격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힘을 컨트롤하는 느낌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빈스윙 연습 : 하체 리드를 만드는 열쇠는 빈스윙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며, 하체가 먼저 돌아가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공치는 야이 100개라면 빈스윙은 3배 이상을 실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그립을 잡아야 합니다. 특히, 오른손 검지와 중지는 약간 공간을 주고 벌려주면 그립의 힘이 상당히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른팔의 힘이 빠지고 클럽의 무게로 휘두르는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PGA의 선수들은 아무도 치고 돌리기를 실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자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치고 돌리기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골프 스윙이 전통적으로 바뀌지 않고 내려온 궁극적인 순서를 거스리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메이저 선수들이 하체를 리드하고 강하게 임팩트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초보 골퍼의 입장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팔로 휘둘러서 공을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것은 비거리나 방향의 한계가 명백합니다. 팔로만 치고 스윙이 끝난 후에 허리를 쓴다는 식의 방식은 아마추어골퍼들이 고생길이 열리는 지름길 같습니다. 초보 골퍼는 필터링하기 어려운 유튜브 레슨을 잘 선별하여 보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이민영골프아카데미 수업 영상 보기
- 스윙이 끝나고 허리턴을 하는 것은 허리턴이 없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 골반의 회전으로 만들어진 탄력을 이용하여 팔이 자연스럽게 끌려오는 스윙을 해야 합니다.
- 그립을 가볍게 잡아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빈스윙으로 다운스윙을 만들어요!
1. 하체리드는 빈스윙을 수십 번씩 반복하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공을 많이 치는 것으로는 만들는데 상당한 한계가 발생합니다. 공을 치는 숫자보다 빈스윙이 항상 많아야 합니다.
2. 빈스윙을 연속으로 실행하며 스윙하는 중간에 여유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빈스윙을 해보면 하체를 먼저 돌릴 수 있는 여유 시간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러한 타이밍을 지속으로 만들면 허리를 조금이라도 먼저 돌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3. 허리의 힘으로 팔이 끌려서 내려와야 합니다. 마음이 조급해지면 팔을 사용하여 공을 컨택하려고 덤비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허리의 힘으로 클럽이 풀리는 느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미스샷이 발생하더라도 꾸준히 허리를 먼저 돌리면 알아서 공이 컨택될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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